중국현대문학사 업로드 YS
- ceden320
- 2020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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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현대문학사 업로드
중국현대문학사
6.<혁명문학론> ‘혁명문학’이라는 용어는 곽말약의 《혁명과 문학》(혁명여문학,1926) 이라는 글에서 처음으로 사용 되었다고 여겨진다....
6.<혁명문학론>
‘혁명문학’이라는 용어는 곽말약의 《혁명과 문학》(혁명여문학,1926) 이라는 글에서 처음으로 사용 되었다고 여겨진다. 그는 혁명문학을 ‘변혁기에 탄생하는 더욱새롭고 진보한 문학’이라고 정의 했으며 그것은 바로 무산계급을 뜻하는 것이다. ‘혁명문학’이 무산계급혁명문학으로 대두된 것은 4·12정변이 발생하여 국내정세가 급변하고, 문단이 혼란과 침체에 빠져있던 1927년말부터이고 1928년초 창조사 제3기와 태양사가 ‘혁명문학’의 슬로건을 들고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대두 되었다.
창조사의 혁명문학론
《문화비판》의 창간으로 혁명문학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창립때의 ‘예술을 위한 예술’이라는 순수문예에서 ‘혁명문학’이라는 이념문예로 전환 하였다. 기성작가들을 무산계급사회를 인식하고 있지못한 자산계급이라고 비난과 공격을 하였다. 이들은 문학을 혁명의도구로 대중을 선동하고 혁명을 선전하는 무기로 삼고자 했다. 이들은 결코 공산당원도 정치가, 혁명가도 아니었다. 단지 이들은 일본에서 유행하던 무산계급파들을 모방하여 새로운 문예사조로 중국문단에 충격을 가하려 했을 뿐이다.
태양사의 혁명문학론
1928년 1월태양월간》을 창간 하면서 장광자(장광자)등 4명의 발기인은 ‘무산계급혁명문학’을 지표로 들고 나왔다. 그들은 혁명과 시대와 작가를 동일선상에 놓고 이시대는 혁명의시대이고 혁명의 시대에는 혁명의 시대를 표현하고 창조하는 작가여야 참된 혁명기의 작가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공산당에 가입하고 있었기에 태양사가 문학단체이기는 하나 정치성을 배재 할수 없었다.
‘혁명문학’이라는 동일한 슬로건을 들고 나왔으나 기본사상의 차이로 두파간의 마찰이 불가피하였다.
7.《좌익작가연맹》
창립 : 1930년 3월2일 창조사와 태양사의 작가들을 중심으로 반봉건적 반자산계급적인 무산계급 문학을 지향한다는 강령을 채태하고 새로운 문학 단체로 출범하였다.
부서 : 이들은 연맹내에 ‘마르크스주의 문예이론 연구회’,‘국제문화 연구회’,‘문예대중화 연구회’ 등의 3개 부서를 설치 하였다.
기관지 : 이들은 《척황자》,《대중문예》, 《맹아》,《세계문화》 등을 기관지로하여 그들의 활동을 시작했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8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중국현대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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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중국현대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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