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경영철학에 대해서 업로드 EK
- ceden320
- 2020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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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경영철학에 대해서 업로드
안철수 경영철학에 대해서
안철수 경영철학에 대해서
우리는
함께 살아가는 존재이다.
- 안철수
서울대 대학원 박사,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와튼스쿨 경영학 석사, 안철수 연구소 대표이사,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멘토 삼고 싶은 인물 1위, 함께 일하고 싶은 CEO 1위, 2030세대 창의성 롤모델 1위, 차세대리더 경제부문 1위, 21세기 아시아의 리더 30인. 그는 바로 안철수이다.
우리의 인생은 선택이라는 점으로 이루어진 선이라고 한다. 안철수는 대학 시절 전공이 적성에 맞는가를 고민하는 여느 대학생과는 달리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고민했다.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받은 혜택의 일부라도 돌려드리고 싶었다. 의대를 졸업한 그는 의사와 연구직의 갈림길에서 연구직을 선택했다. 환자 한 명 한 명을 도와주는 일도 의미있지만, 인체에 대한 근본적인 연구를 함으로써 병의 원인을 밝혀내는 것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우리는
함께 살아가는 존재이다.
- 안철수
서울대 대학원 박사,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와튼스쿨 경영학 석사, 안철수 연구소 대표이사,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멘토 삼고 싶은 인물 1위, 함께 일하고 싶은 CEO 1위, 2030세대 창의성 롤모델 1위, 차세대리더 경제부문 1위, 21세기 아시아의 리더 30인. 그는 바로 안철수이다.
우리의 인생은 선택이라는 점으로 이루어진 선이라고 한다. 안철수는 대학 시절 전공이 적성에 맞는가를 고민하는 여느 대학생과는 달리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고민했다.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받은 혜택의 일부라도 돌려드리고 싶었다. 의대를 졸업한 그는 의사와 연구직의 갈림길에서 연구직을 선택했다. 환자 한 명 한 명을 도와주는 일도 의미있지만, 인체에 대한 근본적인 연구를 함으로써 병의 원인을 밝혀내는 것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1988년 초 ‘브레인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피해를 입었을 때, 의대 박사 과정 중에 있던 그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분석한 지식을 바탕으로 퇴치하는 프로그램을 생성하여 일반에게 무료로 공개했다. 그 후로도 끊임없이 신종 바이러스를 해결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와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6시까지 백신 프로그램을 만들고 학교로 출근해 전공 일을 했다. 그러나 군의관 제대 후 대학원생 지도 교수로 학교에 복귀해야 했던 그는 책임과 상관없는 다른 일을 해서는 안 될 것 같아서 의학 박사와 ‘컴퓨터 의사’의 갈림길에서 후자를 선택했다. 그 당시 바이러스나 컴퓨터 보안 쪽 일을 하는 사람은 드물었지만, 의학 쪽에는 인력이 많았고 자신보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선택할 때는 과거를 깨끗이 잊어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항상 과거의 흥망과 무관하게 현실에 중심을 두고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또한, ‘재미있게 일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아무리 성취감과 보람이 있는 일이라도 열정을 가질 수 없다면 계속해서 그 일을 하기 힘들며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는 더더욱 힘들기 때문이다.
회사를 세운 후, 그는 여러 가지 삶의 원칙을 세웠다. 살아가면서 그 스스로 만든 삶의 원칙들을 100% 지켰다고 자신할 수는 없지만, 충실히 지키려고 노력해 왔다고는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고 한다. 회사 차원에서의 원칙, 즉 ‘핵심 가치’는 다음의 세 가지이다.
첫째, 자신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둘째, 존중과 신뢰로 서로와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셋째,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단순한 것처럼 보이는 이 세 가지를 충실하게, 그것도 조직원 전원이 지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의 회사에서는 핵심 가치에 대해 모두가 확실하게 인식하고 있고 그러한 역사가 쌓이다보니 구성원 모두의 마음속에서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 물러날 수 없는 선에 대한 생각이 굳건히 자리 잡게 되었다.
그가 스스로 지키고자 하는 ‘삶의 원칙’은 다음의 7가지이다.
첫째,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둘째, 높은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를 채찍질한다.
셋째,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넷째, 스스로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며, 외부 평가에 연연하지 않는다.
다섯째, 항상 자신이 모자라다고 생각하며, 조그만 성공에 만족하지 않으며, 방심을 경계한다.
여섯째, 기본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일곱째, 천 마디 말보다 하나의 행동이 더 값지다고 생각한다.
그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지키고자 하는 삶의 원칙은 다음의 5가지이다.
첫째, 나이, 성별, 학벌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능력이다.
둘째,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각자의 다양성을 인정한다.
셋째, ‘너는 누구보다 못하다’는 식으로 다른 사람끼리 비교하지 않는다.
넷째, 다른 사람을 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하지 않는다.
다섯째, 내 스타일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삶의 원칙 못지않게 ‘판단 기준’ 또한 인생에서 무척 중요하다. 판단 기준으로 선택을 하게 되고 그러한 선택들 하나하나가 인생을 만들어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기준을 되새긴다.
첫째, 원칙을 지킨다.
둘째, 본질에 충실한다.
셋째, 장기적인 시각으로 본다.
매사가 순조롭고 편안할 때는 누구나 원칙을 지킬 수 있지만 원칙을 원칙이게 만드는 힘은 어려운 상황, 손해를 볼 것이 뻔한 상황에서도 지켜냄으로써 생겨난다.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때로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어떤 사안에 대해 판단을 내려야 할 때 그 사안에 대해 여러 가지 선택이 주어질 경우가 있는데, 본질과 직접 관련이 없는 것은 제외하고 본질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들만 고려해서 판단을 내린다면 옳은 결정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돈, 명예, 주위의 평판 등은 본질이라기보다는 열심히 노력한 후에 얻을 수 있는 결과이기 때문에, 판단을 할 때 고려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결과에 해당하는 것들을 제외하고 나면 고려해야 할 점들이 훨씬 단순해져서 올바른 판단에 다가가기가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단기적인 이익이나 승부에 집착하다 보면 당장에는 작은 이익을 볼 수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성공이라는 것의 본질 자체가 단기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눈앞의 순간적인 이익에 연연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옳은 쪽으로 판단하고 차근차근 일을 진척시켜 나가는 것이야말로 결국 참된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
처음 회사를 만들 때부터 지금까지, 그는 변함없이 그 자신, 개인보다 전체 조직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 왔다. 그리고 그러한 생각 자체가 사람들이 모인 조직을 이끄는 리더라면 조직의 크기와 상관없이 필수적으로 가져야 하는 생각이라고 믿고 있다. 그는 전체가 잘될 수 있다면 개인적인 이해타산과 상관없이 어떠한 선택도
[문서정보]
문서분량 : 5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안철수 경영철학에 대해서
파일이름 : 안철수 경영철학에 대해서.hwp
키워드 : 안철수,경영철학,대해서,경영철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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