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의 배경이 된 시대의 상황 및 생활상 Up KH
- ceden320
- 2020년 12월 11일
- 2분 분량
상도의 배경이 된 시대의 상황 및 생활상 Up
상도의 배경이 된 시대의 상황 및 생활상
조선 후기에 상인 임상옥을 주인공으로 하여 씌여진 상도의 시대적 배경과 그 시대의 생활상에 대해서 조사하였습니다. 상도의배경이된시대의상황및생활상
796년(정조 20년)은 임상옥이 상업을 시작하는 시기이다. 그리고 1800년에 순조가 즉위한다. 그리고 이때 서얼소통을 시작한다. 19세기 초에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조정은 난국을 극복하기 위하여 신분상승을 합법화해 주었다. 전투에서 공을 세우거나 조정에 재물을 바치면, 벼슬을 주어 양반 신분을 인정해 주었다. 또한 부를 축적한 농민들은 양반의 족보를 사거나 위조하는 방법도 사용하였다. 부농들이 양반 신분을 얻게 되면 군역 부담도 줄을 뿐 아니라 부의 축적도 손쉬웠다. 최하의 신분이었던 노비의 수도 이 시기에 급격하게 감소하게 된다. 노비들은 가혹한 삶의 조건을 이기지 못하고 도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전쟁에서 이기거나 조정에 곡식을 바치면 상민이 되기도 하였다. 조정은 상민이 줄어들 경우 국가 재정 및 국방상으로도 지장이 있었기 때문에 노비들을 서서히 풀어주는 정책을 취하였던 것이다.
이어서 1801년(순조 1년)에는 관노사면령이 발표되면서 내수사, 궁방, 관청의 노비안을 소각하고 6만 여 구를 해방되었다. 그리고 이때는 정순대비하에 천주교가 박해를 받는 시기이기도 하다. 1805년에는 삼남지방과 영동지방의 대동포를 징수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시기부터 세도정치가 시작되는 데 이런 정치하에 1809년에는 유례없는 기근이 발생하기도 한다.
임상옥은 조정으로부터 인삼 교역권을 독점하게 되고 만상이 조선상계를 주름잡는 큰 상단으로 거듭나던 중 어린 왕의 즉위를 틈타 세도정치가 전개되고 명목상으로 유지되던 유교적 왕도정치는 사라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국가 기강은 헤이해지고 탐관오리들은 권력을 남용하여 사리사욕을 채우게 되었다. 그러나 경제적인 역량이 성장함에 따라 사회모순에 대한 저항의 분위기가 확산되어 갔다. 당시 사회 발전을 바탕으로 지배체제의 외부에서 성장한 지식인과 장사들은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주체적 민란을 일으키게 되었다.
용강의 평민 출신인 홍경래는 유교와 풍수지리를 익힌 지식인으로 봉기 10년 전부터 전국을 다니며 사회 실정을 파악하고 동료들을 규합했다. 이 난을 주도한 지휘부의 신분과 생업은 매우 다양할 뿐 아니라 복잡하게 뒤섞여 있었다. 부호가 봉기자금을 대고 뛰어난 장사들이 군사지휘를 담당하는 형태였다. 또한 일반 군졸은 상인들이 운산의 금광에서 일할 광부들을 구한다는 구실로 임금을 주고 끌어들인 노동자와 농민들이었다.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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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상도의 배경이 된 시대의 상황 및 생활상
파일이름 : 상도의 배경이 된 시대의 상황 및 생활상.hwp
키워드 : 상도의,배경이,된,시대의,상황,및,생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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