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만난 좋은 선생님과 나의 교육가치관 다운 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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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난 좋은 선생님과 나의 교육가치관

영화 `코치카터`를 통해 교육가치관을 발견한 자료입니다. 교육철학좋은선생님

목차없음.좋은 선생님이란 어떤 선생님 일까?

내가 만난 선생님에 대한 기억은 별로 없다.

특별히 나빴던 선생님도 없었고 기억 할 만큼 좋았던 선생님도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내가 좋은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에게 기억에 남고 좋은 영향을 줄수 있을려면 어떤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면 될까하고 생각해 보았다.

그래서 이 답을 영화 `코치 카터` 에서 찾아보았다.

농구라는 매개체로 잘 할 수 있는 것을 살려주고 장점을 이끌어 내주는 카터씨야 말로 진정한 교사의 모범 답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영화 “코치카터”에서 옛 리치몬트고교의 이름 날리던 농구부 선수였던 카터씨가 맨날 꼴찌만 하는 리치몬드고등학교 농구부를 맡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이 리치몬드고교는 거의 흑인들이 다니는 학교로 못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이 학교 학생들은 반 이상이 졸업을 하지 못하고 졸업을 하더라고 일부만이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모두 잘못된 길에 빠져들어 대학보다는 감옥에 가기가 더 쉬운 정도이다.이런 환경의 농구부 학생들은 오직 농구 외엔 별다른 할 것이 없는 학생들 이였다.

먼저 카터씨는 불량스러운 농구부 학생들에게 스스로 행동하고 그 일에 책임을 질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약서를 만들었다. 이것을 지킬수 없다면 농구부를 나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계약조건은 성적은 2.3이상과 모든 수업은 모두 출석하고 앞줄에 앉아야 되며 경기가 있을 때는 넥타이를 매야한다는 조건 이였다. 그리고 서로에게 존대어를 쓰고 `깜둥이`라는 말을 쓰는 것에 대해 지적하였다. 이것은 학생들에게 자신들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 이였다. 그리고 이렇게 맺어진 계약조건을 지키지 못하게 되면 사회에 나가서도 규칙을 지키지 않게 될 것이고 법을 어기게 된다. 그렇게 되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카터씨의 확고한 가치관으로 아이들에게 잘못된 점이 있다면 굽히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게 된다. 이로써 학생들에게 인생을 스스로 어떻게 살아가고 책임 있게 살아가는 방식을 가르치는 것이다. 그리고 카터코치는 패배는 이제 없고 승자처럼 행동한다 라고 하여 맨날 패배만 맛보았던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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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내가만난 좋은 선생님과 나의 교육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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