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의 자유와 자율 보고서 AM
- ceden320
- 2020년 12월 6일
- 1분 분량
kant의 자유와 자율 보고서
kant의 자유와 자율
kant의 자유와 자율 에 대한 글입니다. kant의자유와자율-3
1. 형이상학 - 순수이성 비판
칸트 철학의 궁극적 관심사는 “인간은 도대체 무엇인가?” 이다. 이 물음의 답을 얻기 위해서 우리가 탐구해야 할 점을 칸트는 다음의 세 가지로 본다.
(1) 나는 무엇을 인식 할 수 있는가
(2) 나는 무엇을 행해야만 하는가
(3) 나는 무엇을 희망해도 좋은가
이 세 가지는 각각 지식, 행위, 희망의 가능 근거와 범위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을 알아내기 위한 작업이 인간 이성의 비판이다. 이성은 이론이성, 실천적 이성, 반성적 판단력 이렇게 세 가지 면으로 고찰된다. 이 세 가지에서의 가치적 활동을 각각 인식작용, 도덕 행위, 합목적적 판단이라고 본다.
즉, kant의 이성비판은 이성 자신이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는 작업을 뜻하며 이때 한계가 규정되는 이성은 ‘순수한’ 이성이다. 문제되는 이성이 ‘순수’한 것이라는 것은 여기서의 이성의 한계 규정 작업은 철학적 작업이고, 철학적 작업의 대상은 ‘이성이 그 자체로서 어떠한 감각적 경험으로부터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간이란 무엇인가’의 답을 얻기 위한 kant의 철학적 작업은 ‘순수 이성 비판’이 되고 이 작업의 결실이 이론철학, 실천철학, 희망의 철학이다.
▶실천철학
이 세계에서, 또는 이 세계 밖에서까지라도 무제한적으로 선하다고 생각될 수 있 는 것은 오직 선의지뿐이다. ( <<도덕 형이상학 정초>> 전집 4권 393면)
칸트에서 선의지란 옳은 행위를 오로지 그것이 옳다는 이유에서 택하는 의지를 말한다. 그런데 선을 지향하는 의지 작용에는 어떤 것이 ‘옳다’, ‘선하다’는 개념이 선행해야 하는데 이것은 ‘도덕법칙(순수 이성의 원칙)’에 의해서 ‘옳음, 선함’을 평가 받을 수 있다.
도덕법칙이 인간에게 명령으로 등장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적 경향이 선을 향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도덕’은 인간에게 언제나 ‘당위’이며 ‘도덕적 행위’는 인간 이성에게 ‘의무’이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3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kant의 자유와 자율
파일이름 : kant의 자유와 자율.hwp
키워드 : kant의,자유와,자율
자료No(pk) : 16151746
Comments